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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이대로 끝? 하락이유와 3가지 상승 희망.

by 비즈띵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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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적자 아모레퍼시픽 주가,  하락이유.

하지만 그대로 성장가능성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주가도, 매출도 하락방향, 아모레퍼시픽 이대로 끝인가?

 

한때 455,00원도 갔던 아모레 퍼시픽이 현재는 12만원 꼴.

시총 30조가 넘던 기업이 이 무려 7조원으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28_0001960088&cID=13001&pID=13000

 

아모레퍼시픽, 1년6개월만에 또 영업적자...이유 찾아보니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K뷰티의 대표주자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2분기 영업적자 109억원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www.newsis.com

 

 ◆중국 봉쇄 암초로 국내외 사업 모두 '흔들'
올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 봉쇄라는 암초로 국내외 사업이 모두 흔들렸다.

국내 사업 매출의 22%는 면세 채널에서 나오는데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면세 채널 매출이 두 자릿수 꺾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 쳤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한 6278억원, 영업이익은 55.3% 줄어든 367억원을 기록했다.

 

용산구 한강로 100, 아모레 퍼시픽 사옥.

 


** 아모레퍼시픽 2022년 매출이 2019년보다 더 나오기도 힘들어 보인다.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도 마찬가지, ROE도 조금은 힘들어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한 한령이 이렇게 무섭나, 코로나 끝났더니 더 큰 한한령이다.

** 한한령은 2016년~ 계속 되어왔음. 10년 주가차트를 봐도 한한령을 맞고나서 회복이 안되는 모습.

** 아모레 화장품을 사줄 중국을 제외하고 어디 없나..?

** 코로나때 반등 빼고는 우하향

 

 

네이버 검색량 트랜드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의 네이버 검색량도 꾸준히 빠지는중..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 최대주주는 역시 6,266,266주 를 보유하고계신 용산구 이태원동 거주중인 서경배 회장님..

최근에도 뭐 딱히 변동사항은 없다.

 

 

** 2022년 1분기 보고서를 보자..

역시 아모레는 화장품을 주로 파는 브랜드 88.4%..

** 인플레이션에 일부 제품 조금씩 가격 상승 대응 중. 직접만들기도하고, 안그러기도하니.. 그닥 유리한 국면은 아님

LG생활건강은 식음료 같은 경우에 유리할듯..

 

 

** 판매경로를 보니, 국내가 50%..
내수는 인디 브랜드들이 혁신하고 디지털광고하고 판을 치는데 과연 쉬울까?..

** 면세는 여전히 여행길이 만만치는 않고, 해외법인은 중국 막히면 미국에서 팔아야할텐데..

쉽지는 않아 보인다.

 

** 설화수는 기능성강화 캡슐레이션 기술.. 큰차별성은 X
** 어린타겟 라네즈 워터뱅크.. 미국에서 잘되려나..

** 전반적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R&D 상황 눈에 띄는 혁신까지는 없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 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2022년 1분기 (주)아모레퍼시픽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7.0% 하락한 1조 1,650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4% 하락한 1,58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도 (주)아모레퍼시픽은 경영 방침인 'Winning Together'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지속 추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며,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CES에서는 고객 맞춤형 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뇌파로 감정을 분석하여 입욕제를 제조해주는 '마인드 링크드 배스봇'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 진단을 통해 화장품을 처방해주는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렛폼'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화장품과 스마트 뷰티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SK E&S와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전력거래 계약을 국내 최초로 체결하였고, 화장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EcoBeautyScore' 컨소시엄에 국내 화장품 업체 최초로 가입하였습니다.

 

<국내 사업>

당사의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9.9% 하락한 7,328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하락하였습니다. 온라인 채널은 지속 성장하였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 채널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전통 채널 매출은 채널 재정비 영향으로 감소하였습니다.

 

1) 국내 사업 - 화장품 사업부문

국내 화장품 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0.7% 하락한 6,06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온라인 채널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성장하였지만, 면세 채널은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전통 채널 매출은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감소하였지만, 매장 및 카운셀러 당 매출은 성장하며 효율성은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대표 제품을 집중 육성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핵심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설화수는 '자음생세럼' 및 '자음생아이크림'을 리뉴얼 출시하며 안티에이징 카테고리 리더십을 공고히 하였고, 라네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분을 담은 '워터뱅크' 라인을 출시하였습니다. 헤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를 출시하며 대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였습니다. 바이탈 뷰티 브랜드는 슈퍼 콜라겐 제품이 성장하며 프리미엄 콜라겐 시장 내 고객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한율은 대표 원료와 원산지를 배경으로 한 '호랑이 민화 컬렉션'을 출시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부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 제품 및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출시하였습니다. 더불어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다변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매력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라네즈는 비주얼 아티스트 NOVO와 협업하여 워터뱅크의 주요 효능인 '리페어' 메세지를 담은 인터렉티브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 2.0'을 개최하였고, 'Dark Farm 검은 농장' 영상을 활용하여 '래디언C 크림'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에스트라는 '에이시카365' 라인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표 상품 인지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주)아모레퍼시픽은 온/오프라인 채널과의 협업을 확대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와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하였고, 중국에서는 면세 사업자인 CDFG와 협업하여 하이난 하이탕베이 면세점 내 설화수 '자음생세럼' 론칭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였습니다.

2) 국내 사업 - DB(Daily Beauty) 사업부문

국내 DB(Daily Beauty) 사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5.9% 감소한 1,25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프리미엄 라인 중심으로 온라인 매출은 성장하였으나,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하락하며 전체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Daily Beauty 부문은 려, 일리윤, 해피바스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수요 대응을 강화하였습니다. 려는 염모제 제품 최초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밝은 새치커버'를 론칭하였고, 일리윤은 가려움을 완화하는 '레드이치 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기능성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미쟝센은 두피 케어 및 향 지속 기능을 강화한 '스킨케어 퍼퓸'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해피바스는 미쟝센 퍼퓸 라인의 바디케어 제품을 확장 출시하며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샴푸, 바디워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매장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담은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리필 전용 용기를 활용해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1% 하락한 4,199억원, 영업이익은 4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5% 하락하였습니다. 해외 사업 매출은 주로 아시아 지역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하락하였습니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일부 매장 휴점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이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설화수 브랜드 매출은 자음생 라인 육성 및 온라인 채널 성장에 힘입어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라네즈 브랜드는 워터뱅크 라인을 리뉴얼 론칭하며 브랜드 매출 내 대표 상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타 아시아 지역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세안 지역에서는 설화수 및 라네즈가 대표 상품 리뉴얼 론칭에 힘입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매출이 성장하였습니다.

북미 지역은 설화수 및 라네즈가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63% 증가하였습니다. 라네즈는 온라인 채널을 다각화하고 '립 슬리핑 마스크' 중심으로 카테고리 리더십을 제고하였습니다. 설화수는 브랜드 매력도를 제고하며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성장하였습니다. 

유럽 지역은 향수 브랜드인 구딸 파리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이 3% 하락했습니다. 구딸 파리는 수출 물량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라네즈는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하였습니다. 

한편, 아시아 지역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하며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북미 지역은 채널 믹스 개선 및 주요 브랜드 매출 고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되었습니다.

 

다. 시장점유율
최근 사업연도 화장품시장 점유율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   분  주요제품 2022년 1분기 2021년 2020년
화장품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등 17.4% 17.5% 18.3%
생활용품 헤어, 바디 등 13.2% 13.4% 13.5%

주1) 칸타월드패널 데이터 기준
- 화장품 : 남성 및 베이비 화장품, 향수, 외국인 구매 및 업소용 화장품 판매는 집계대상에서 제외함.
- 생활용품 : 헤어부분 5대(삼푸,린스,트리트먼트,정발,염모) 카테고리 및 바디부분 2대(바디워시,바디로션) 카테고리에 대한 시장점유율임.
주2) 상기 데이터는 계열사((주)이니스프리, (주)에뛰드, (주)에스쁘아, (주)아모스프로페셔널)의 성과 포함.
주3) 상기 시장점유율은 각 사별 추정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주4) 2022년 1분기부터 에스트라 스킨케어 제품을 제외한 바디 시장분류 체계 변경으로 인한 점유율 변경 소폭 있음.
주5) 2022년 1분기부터 바디케어 데이터는 가구패널 모집단 업데이트 기준 적용에 따라 점유율 재산출됨.

 

** 사업 보고서를 봐도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짐.

** 중국은 나가리고, 남은건 미국인가?

 

 

 

2) 그래도 주가상승의 희망을 찾아본다면..

 

 

첫번째,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매년 커가고 있다. 화장품은 돈되는 시장이다.

아직 끝난건 아니다. 화장품 시장자체가 상승할 수 도 있는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유난히 잘하기를 바란다기 보다, 조금씩 커져가는 시장의 상승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도 있다.

전세계 화장품 시장은 매년 5%씩 성장하고 있다. 2022년 GDP성장 예측치가 5%가 안되는 것을 보면, 자본의 효율화 되면 될수록 화장품시장은 그 크기에 비해서 더 큰 방향으로 커져가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은 큰규모의 판매경력을 가진 수출기업이다. 더군다나 한국의 화장품 제조, 제형기술은 세계적인 편인다. 잘 만든 화장품 세계어딘가에서, 팔리지 않을까?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66164

 

“국내 화장품 기술수준 선진국 대비 86.8%”

국내 화장품 기술 수준이 꾸준히 향상돼 선진국 대비 86.8% 수준에 도달했으며, 기술격차 또한 점차 단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 이하 ‘사업단&

www.bokuennews.com

 

 

두번째, 새로운 수출시장인 미국! 소비자들은 가능성이 높다.

전세계 화장품 소비의 22%는 미국 소비자, 미국에서 잘되면, 시총에는 충분하다.

현재는 단계가 간단하다. 하지만 인간은 결국에는 단순한곳에서 복잡한 곳으로 가게되어 있다.

 

한국에서만든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으로 접하게 될것이다.

단, 경쟁자들이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로레알인게 함정.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2172

 

미국 소비자 화장품 자주 사지만… 덜 쓴다!

한국 여성 소비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뷰티 정보를 접한다. 미국 여성 소비자는 페이스북‧틱톡‧핀터레스트 활용도가 높았다. 한국 소비자는 미국 소비자보다 화장품 사용 개수가 많

www.cosmorning.com

 

세번째, 변화의 시도들.

 

기존제품도 디밸롭하고,

건기식도하고, 팀장을 팀원으로 바꾸고 임원도 바뀌고 한다.

 

기업은 끊임없이 변화에 대응하며 혁신한다.

순항을 기대해보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808000112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PDRN 카페인 샷 앰플' 출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신제품 'PDRN 카페인 샷(PDRN CAFFEINESHOT)' 앰플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오페 PDRN 카페인 샷은 손상

newspim.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5_0001968678&cID=13001&pID=13000 

 

아모레퍼시픽, 수면 건기식 '굿슬립가바 365' 출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 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굿슬립가바 36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www.newsis.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434

 

"팀장하다가 하루아침에 팀원"…유독 아모레퍼시픽 시끄러운 이유

아모레퍼시픽에 정기 인사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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