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 M1보다 M2로 포토샵 퍼포먼스 기능 20%, 파이널컬 퍼포먼스 기능 40% 향상.
맥세이프로 선없이 충전가능해서 더욱 간편.
애플은 6월 7일 신형 MacBook Air를 발표했다. 이번 맥북은 M2칩을 탑재하여 다시 한번 혁신하였다. 본 맥북에어는 오는 7월에 발매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약 150만원 선.
이번에 탑재한 M2는 2세대 5nm 프로세스로 제작되었다. 이전 세대의 'M1'에 비해 트랜지스터 수는 25% 증가하였으며, 8코어의 CPU로 구성되어, M1보다 코어수가 2개 증가한 10코어의 GPU를 탑재하였다. M1 대비 CPU 성능은 18%, GPU 성능은 35% 향상 되었다.
애플에 따르면 Adobe Photoshop에서 필터를 적용할 때의 성능은 M1 보다 약 20% 증가하였으며,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Final Cut Pro로 복잡한 타임라인을 편집할 때의 퍼포먼스는 M1 대비 40% 증가되었다고 한다. 디스플레이는 13.6인치의 Liquid Retina로, 약 10억개 컬러로 노출되며16인치, 14인치 MacBook Pro와 마찬가지로 인 카메라 부분을 노치디자인으로 구성 하는 것으로, 본체 사이즈의 증가하지 않고도 화면 사이즈를 확대하는 디스플레이를 구현 하였다.
내장 카메라의 화소 수는 1080p로 향상되어, 저조도 환경에서의 밝기는 기존 모델 대비 2배로 향상 했다고 한다. 새로운 탑재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은 공간 절약을 위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사이에 스피커를 탑재. 내장된 3 어레이 마이크는 빔포밍 기술을 이용해 음성을 명확하고 또렷하게 잡아낸다고 한다. 기기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모델의 특징인 테이퍼 형 디자인을 혁신하여. 두께가 20% 둘어들게 구성하였다. 두께는 11.3mm, 중량은 1.24kg으로 설계되었다.
충전 커넥터는 자기로 본체와 접속하는 맥세이프 방식이 구현이 가능하다. MacBook Air 시리즈로 처음으로 67W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별도 구매해야하는 67W USB-C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면, 30분에 배터리 용량의 50%를 충전할 수 있다. 2개의 USB-C 포트를 갖추고,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컴팩트한 35 W충전 어댑터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인터페이스는 2개의 썬더볼트 단자와 이어폰 잭을 갖추고 있다. 생체인증은 Touch ID(지문)을 사용 가능하다.
발매 가능한 예상 일정은 7월로, 가격은 8GB RAM, 256GB 스토리지, 8코어 GPU 모델이 부가세 포함 약 155만원. 8GB RAM, 512GB 스토리지, 10코어 GPU 모델이 부가세 포함 약 197만원 이 된다. RAM은 최대 24GB, 스토리지는 최대 2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덧붙여 애플은 마찬가지로 M2 칩을 탑재한 13인치 신형 맥북프로도 동시 발표 예정이다.
** 시가총액 최고 애플의 다양한 기록들
2021년 애플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 활성화된 애플 기기는 모두 16억 대가 달하며 이 데이터는 2019년 같은 시기에 발표한 14억 대에 비해 2.5억 대가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이중 아이폰의 사용자는 약 10억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했다고 한다.
(전세계 인구가 79억 5,395만 2,577명 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많은 숫자다. 전세계 인구의 10%가 넘는다.)
2021년 2월, 애플 워치의 사용자 수가 1억명 돌파를 기록하였다.
동년도의 애플 워치의 전세계 시계 시장 점유율은 시계명가 롤렉스보다 높은 것은 물론이고 스위스 시계 산업 전체를 합친 것보다도 크다. 애플워치는 이미 역사속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계가 되어 버렸다.
2022년 초 애플에 위하면 현재 전 세계에 활성화된 애플의 기기는 18억 대이며, 이는 1년 전 같은 시기에 발표한 16.5억 대에 비해 1.5억 대가 증가한 수치이다. 전세계 애플의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료 사용자의 수가 7.8억 명을 돌파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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