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끝판왕은 '워렌버핏' 그를 참고하고 따라해라.
추천 ETF, 종목 7개 대공개. AAPL, KO, NOBL, XLE, DBA, ITA, BRK.B
인플레이션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벌써 경지침체도 이야기를 하고있다. 또는 물가상승은 피크아웃을 이미 지나쳤고 곧 주가상승이 오고있다고도 말한다. 무엇이 진실일까? 하지만 아직은 인플레이션 기조라고 말할 수있다. 우선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응이 되는 종목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1. 지금 경기는 어느 때인가? 그래서 무엇을 사야하는가?
** 정의1 : 지금은 고물가이다.
지금은 어느때인가? 우리는 많은 경우에 정의를 내려야하는 것이 있따. 우선은 고물가인가? 저물가인가? 우리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지금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우선은 고물가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24_0001989585&cID=10401&pID=10400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823520573?OutUrl=naver
** 정의2 : 고성장을 할 수 있을까? 저성장을 하게 될까? (이것은 아직 알 수 없다!)
많은 경제학자들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다. 인플레이션은 맞다. 현재 단순히 언론의 반응만 보면 지금은 저성장 기조, 경기 침체 기조이다. 경기의 고성정은 어디서 올 수 있을까? 그것은 소비에서 온다고 할 수있다. 리오프닝, 이후 소비자들의 소비가 늘어날 수도 있는것 아닌가?
[고성장 가능성의 단서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369
https://news.koreadaily.com/2022/07/24/economy/economygeneral/20220724165129602.html
[저성장=경기 침체의 단서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25_0001990148&cID=10101&pID=10100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8/20220823464128.html
2. 그래, 경기예측은 모르겠다. 고물가=인플레이션에는 무엇을 사야하는 건가?
1) 주식 : 좋을 수도 나쁠수도.
주식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고물가에 정부는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다. 그것도 상당한 기간동한 할 것이다. 아주 일반적으로는 금리가 오르면 미래가치에 대해 고 평가를 받고있는 고 PER 주식들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알고있는 ARKK등이 말하는 종목들이 그렇다고 할 수있지 않을까?
** 좋은 주식 : 소비자에게 가격전가가 가능한. 가격이 올라도 소비자는 똑같이 구매할.
> 필수적인 성격 : 코카콜라(KO)
> 선택의 여지가 없는 : 애플(APPL)
> 사시사철 : 프록터엔갬플(PG)
** 나쁜 주식 : 지금 돈 못벌지만 미래가치로 고평가 받았던 주식.
> 미래기대감이 큰 : 아크인베스트(ARKK)
> 앞으로 돈벌지 않을까? : 줌비디오(ZOOM)
2) 채권 : 일단 사지마라.(스윙 매매 잘 하는 사람은 알아서 사라)
쉽게말해 채권 ETF의 가격은 금리가 떨어질 때 가격이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수하는 IEF, TLT 모두 나는 지금은 또는 금리 인하 발표 전 까지 비추한다. 갑자기 경기가 좋아지지 않은 이상 나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금리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알지는 못한다. 금리 인하기 직전이나 금리인하기에 매수하는 게 나을것 같다. 스윙매매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3) 원자재 : 자신있다면 들고 가는게 좋다.
** 금(GLD, IAU) : 산업에도 쓰이고 대부분 귀금속, 인도애들이 좋아한다. 근데 강달러에는 오르기 힘들다. 하지만 세상이 불안하면 매수하려는 성격을 가진다. 그렇다고 엄청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미국 달러 인덱스랑 비교해보면 동기간 힘을 못쓰기도 한다. 즉 재미가 없다.
** 은(SLV), 구리(CPER) : 산업재라고 보면된다. 구리는 반도체 등등 산업 성장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구리는 상당히 긴시간동안 오르다가, 최근에는 기업투자 감소, 경기 하방에 대한 살짝 충격타가 오자 살짝 주줌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보기에 은보다는 구리가 조금더 유리해 보인다.
** 농산물 : 오를 확률이 높다. 인건비도 오르는데, 기상 상황이 안좋다. 홍수가 나면 가격이 더 오른다. 농산물, 농기구 회사 등등 모두 주목해 보자.
3. 어렵지 않게 인플레이션 대응 종목을 정리해보자. ETF 포함해서 7개 테마로 알아보자.
1) 애플 (종목 티커 : AAPL) : "비싸면 더 좋아, 어차피 아이폰 살꺼잖아"
애플은 시가총액 1위이다. 중국 공장에 대한 살짝 이슈가 있지만. 모든 종목이 흔들려도 애플은 흔들리지 않는다. 브랜딩의 끝이다. 거기다가 자사주를 계속해서 사고있다. 이번에 나온 뉴스에 의하면, 채권을 발생해서 배당 및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한다. 인플레이션 대응 1등 주이다. 애플은 애플이다. 종목에대한 설명을 보아도, 서비스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 일본사람도, 중국사람도,한국 사람도 애플을 애호한다.
2) 코카콜라 (종목 티커 : KO) : "피자엔 콜라지, 김밥에도 콜라지, 비싸도 안먹을 순 없잖아." ** 배당율 : 2.74%
버핏이 사랑하는 코카콜라이다. 그러고 보면 워렌버핏이 인플레이션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너무 많이 오른거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코카콜라는 배당을 2.74%나 준다. 은행이자를 받으면서 1~2년 정도 더 주가 맛을 볼 가능성이 있다. 버티거나 조금 더 오를 만한 종목이다.
3) 배당성장, 배당귀족 ETF (종목 티커 : NOBL) ** 배당율 1.96%
자본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일지도 모른다. 25년 수익을 남기며 배당을 줄정도라고하면, 소비자와의 유대관계가 끈끈한 기업이라는 얘기다. 짧은 인플레이션이 쉽게 박살나지 않을만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잠시 배당 받으면서 기다리면 경기회복시 금방 복구될만한 기업들이다. 배당성장 귀족 ETF의 종목으로 선정되려고하면, 배당을 20년이상 끊임없이 줘야한다. 수많은 자본들이 어쩌면 배당주로 몰려들었을지도 모른다. 배당성장, 배당귀족주는 최근 3년 엄청 힘을 내고있다. 주목해보자.
4) 미국 에너지 기업 ETF (종목 티커 : XLE) ** 배당율 3.57%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경제위기는 기후위기보다 단기적으로 앞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너지 기업 한두개를 꼬집기는 어렵다. 전반적인 시장을 매수해라. 단기적으로 에너지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생각보다 장기화 될수 있다. 에너지 기업을 매수하면 기존에 보유했던 에너지를 통해 상당기간(24개월 이상) 수익을 확보할지도 모른다. 에너지기업을 매수해라.
5) 농산물 선물 ETF (종목 티커 : DBA)
농산물 가격이 오를 요인은 너무도 많다. 지금 조금 하락한 구간은 매수의 기회가 될수도있다. 지금 글로벌 환경상 농산물 가격의 떡락 가능성이 별로 없다. 아래 막혀있다고 볼 수있다.
** 인건비 상승** 유가상승** 기후 위기** 유통망 문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의 주요 생산지)
6) 방산주 ETF (종목 티커 : ITA) ** 배당율 0.75%
인플레이션 시대와는 관련이 있지만 관련이 있다. 탈세계화 기조와 살짝 연결되어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와도 관련이 있고, 독일의 최근 분위기와도 관련이 있다. 방산주는 생각보다 잘버티고 심지어 최근 상승세이다. 물론 일부 기업은 비행기생산, 여객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코로나와중에 하락 하였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 리오프닝이 만나면 상승을 가져올 수도있다. 지켜볼만한 ETF 이다.
* 물가가 오르면 나라들 끼리 싸운다
* 각국의 군비증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인플레이션으로 유럽이 해체되면, 유럽 각국은 군비를 올린다.* 리오픈닝 가능성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329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725000352
7) 버크셔헤서웨이 B (종목 티커 : BRK.B)
워렌버핏은 인플레이션에 매우 강하 투자자이다. 유가에 상당히 강하다. 대부분 보험사도 들고있다.
애플을 가장 많이 들고 있으며, 금리인상기에 강한 은행, 코카콜라, 에너지 기업도 잔뜩 들고 있다. 이것 하나만 사도 나쁘지 않을 정도다. 이번에도 인플레이션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승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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