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10일 일본 언론의 버크셔 헤서웨이 보도자료 참고
1.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
버크셔 헤서웨이는 이토 타다상사, 미쓰이물산, 미쓰비시상사 주식을 2021년 8~10% 늘린것으로 보인다. 이들 3개의 일본상사는 는, 2021년 12월 31일 시점에서의 버크셔 헤서웨이 보유액 상위 15종목에 랭크 되고 있다.
2. 주가 상승
버크셔의 주가는 2021년 30% 가까이 상승했다. S&P500 지수를 웃돌아 199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운용 성적을 기록했다.
3.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보험
버크셔헤서웨이가 보유한 보험사업은 경제성장과 물가 상승에 따라 추가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버핏은 예상하고 있다.
4. 기후변화 대응
버크셔가 2009년에 인수한 화물 철도 회사인 BNSF 철도는 물자 수송 수단으로 많은 트럭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버핏은 이야기 한다. 또한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Berkshire Hathaway Energy)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송전 분야에서 지위를 높이고 있으며, 그 이익을 모두 '기후에 배려한 움직임'에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5. 자사주 매입은 감소
버크셔는 2020년부터 2021년에 걸쳐 약 520억 달러(약 5조9760억엔)를 지출하여 자사의 발행 주식 9%를 취득했다고 버핏은 말했다.
6. 액티비전 인수는 게이츠에게 들은 말이 아니다.
버핏은 버크셔가 단기적인 시장 움직임이 아닌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에서는 이에 대해 파트너인 찰리멍거 와 나는 주식을 선택하는 인간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인간이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의 말은, 버크셔가 전 분기 대형 게임 기업의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의 주식을 10억 달러 취득 것은, Microsoft(Microsoft)가 동사의 인수를 계획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주장에의 반응으로 보인다. 버핏은 이 음모설을 일축 하고, 주식의 85%는 인수가 발표되기 약 3개월 전인 10월에 취득한 것이라 밝혔다.
7. 금리는 중요
버핏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22년에 예정하고 있는 금리 인상에 대해 투자자에게 주의하라는 의견을 보였다.
"금리는 항상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고, 금리는 주식, 아파트, 농장, 유정 등 모든 생산재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8. 현금 보유를 늘리고 다음 투자를 위해 준비 중
최근의 버핏은 버크셔의 막대한 보유 현금의 일부를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버크셔헤서웨이는 2020년 말 기준으로 450억 달러(약 5조1700억엔)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 900억 달러(약 10조3400억엔)의 장기 국채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1년 말에 양자의 비율이 850억 달러(약 9조7700억엔)와 590억 달러(약 6조7800억엔)로 변화했다.
하지만 버핏은 버크셔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상태는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않는다고 주주에게 강조하고 있다.
9. 애플 주식에 대한 자세는 변함없이
버크셔는 애플 주식의 5.6 %를 가지고있다. 버크셔의 주주 에게서는 3배 이상으로 올랐고, 지금은 버크셔의 주식 포트폴리오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게 된 애플 주식을 팔라고하는 주주들의 일부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버핏은 서한 속에서 애플의 CEO 팀 쿡(Tim Cook)을 지속적으로 칭찬하고 애플을 자사의 보험 사업에 이어 버크셔에서 넘버 2의 '위대한 거인'이라고 부르며, 당분간은 이 포지션에 대한 매도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워렌버핏에 대한 추가정보(위키백과)
워렌 에드워드 버핏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이다.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포브스 지는 버핏 회장을 세계에서 3번째 부자로 선정하였다. 버핏은 총 자산 규모 692억달러(약 83조1,100억원)로 세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이점으로는 1958년 당시 3만1500달러를 주고 산 집에서 아직도 살고 있고, 매일 아침은 3달러가 조금 넘는 맥도널드 아침 메뉴로 해결한다. 검소한 삶을 살지만 자선재단을 설립해 막대한 돈을 기부하고 있고,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자증세를 주장한다.
워렌은 적절한 기업에 투자해서 오랫동안 주식을 갖고 있는 복리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워렌이 말하는 ‘므두셀라 기법’이란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로 알려진 므두셀라처럼 오래도록 안정적인 기업에 긴 시간 투자해 수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다. 워랜은 "10살 때 1000달러도 수익률 10%에 복리를 적용하면 10년 뒤엔 2600달러, 50년 뒤면 11만 7400달러가 된다는 걸 깨달았다"며 "돈을 이렇게 버는 거구나하고 혼자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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